평일 낮에 굳이 차 끌고 경기 광주까지 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겠지만, 제가 직접 겪어보니 주차장에 빈 자리 하나 찾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. 목현동 이배재 고갯마루에 자리 잡은 이배재제빵소, 냉동 생지를 쓰지 않고 매일 아침 반죽부터 시작한다는 이 집의 빵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. 이배재 제빵소, 직접 제빵 하며 들인 공정들광주와 성남의 경계를 이루는 이배재 고개. 이 고갯길에 이배재제빵소가 자리 잡은 이유가 괜히 낭만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. 처음 방문했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띈 건 진열장 앞에서 쟁반 가득 빵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. 저도 덩달아 쟁반을 들고 줄을 섰습니다. 이 집이 여타 카페 베이커리와 다른 건 모든 공정이 매장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. 냉동 생지란 공장에서 미..
카테고리 없음
2026. 8. 2. 21:12